LG텔레콤(대표 남용·www.lg019.co.kr)이 최근까지 추진해 온 "019 통화품질 리콜 프로그램"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10일 오전 12시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LG텔레콤은 올해 상반기동안 통화품질부분 개선에 집중적인 투자를 단행한 결과 서울과 광역시는 물론 지방 중소도시까지 신규 기지국 증설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10일부터는 KTF 기지국을 공유, 보다 나은 통화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남용 대표이사와 울산지역 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통화품질 리콜 프로그램과 울산지역 신설 기지국과 중계기안테나 설치사업 등으로 인한 "019 통화서비스 개선"에 대한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박은정기자 musou@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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