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회관서 무료공연
주제는 ‘남구민이 사랑하는 영화음악’. 금길동 상임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다.
연주곡은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시마로사의 ‘오보에 협주곡’과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 등이다. 협연자로는 오보이스트 장훈순, 피아니스트 윤소윤이 무대에 오른다.
전석 무료. 좌석권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로비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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