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16일 청량면 원예농협 율리사업소에서 이선호 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대미 울주배 첫 수출 환송행사를 열었다.
울산 울주배가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철준)은 16일 원예농협 율리사업소에서 이선호 울주군수, 김재온 농협울주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대미 배 수출 환송식을 열었다.

수출길에 오르는 울주배는 조생종인 원황 80t(2억4000만원 상당)이다.

원예농협은 올해 말까지 전체 600여t(18여억원)을 수출할 예정이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