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지난 17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7개 단체와 약정식을 가졌다.
울산 북구는 지난 17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7개 단체와 약정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으로 3개 분야, 33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 중 북구지역에서는 염포 나너들이의 ‘우리들 소금포로 이끌리다’ 등 4개 사업이 만남 사업에, 농이예술단의 ‘또바기와 농이가 함께 하는 찬새미 놀이마당’ 등 3개 사업이 소통 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북구는 선정된 공동체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재 추진중인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과 연계하고 전문가와 함께 컨설팅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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