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문구 울산대점

착한가게 2800호 가입 기념

▲ 울산 아너소사이어티클럽 박봉준 회장(구암문구 대표)이 지난 17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28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울산 아너소사이어티클럽 박봉준 회장(구암문구 대표)이 지난 17일 울산시청에서 이웃돕기 성금 28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구암문구 울산대점 착한가게 전국 최초 2800호 가입을 기념해 마련했다. 이날 아너소사이어티클럽 임원진도 함께 방문해 송철호 울산시장에게 아너클럽 활성화를 당부하기도 했다.

박 회장은 1980년부터 구암사업을 시작해 현재 구암문구 삼산본점, 신정점, 범서점, 농소점, 울산대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울산에 있는 모든 구암문구가 착한가게로 가입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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