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서 총 17명 참가

▲ 박준우(옥서초6), 신준현(강동중1), 전조은(과학고2), 진사랑(천상초6), 김가은(양지초6)(왼쪽부터)

울산과학관(관장 남동우)은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양지초등학교 김가은(6학년) 학생이 ‘Cube Navigation’으로 특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학생 17명 중 5명이 특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했다. 전국 17개 시·도 예선대회를 거쳐 서면심사와 면담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울산시교육청은 17명의 학생이 참가해 옥서초 6학년 박준우(생활과학Ⅰ), 강동중 1학년 신준현(생활과학Ⅰ), 울산과학고 2년 전조은(생활과학Ⅰ), 천상초 6학년 진사랑(생활과학Ⅱ), 양지초 6학년 김가은(과학완구) 학생 등 5명이 특상을 수상했다. 울산과학고 2학년 김지혁(생활과학Ⅰ) 학생 등 6명이 우수상, 구영초 4학년 장윤진(생활과학Ⅰ) 학생 등 6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봉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