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동 PPG SSC(주) 공장 찾아 애로사항등 청취

▲ 울산 남구는 민선 7기 첫 현장 소통 노·사·정 간담회(사진)를 지난 17일 남구 여천동 PPG SSC(주) 공장에서 실시했다.

울산 남구는 민선 7기 첫 현장 소통 노·사·정 간담회(사진)를 지난 17일 남구 여천동 PPG SSC(주) 공장에서 실시했다.

남구의 노·사·정 현장 간담회는 노사민정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고 협력적 노사관계를 토대로 한 기업체와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간담회에는 한국노총 전국화학노련 울산지역본부 김정하 의장을 비롯해 노동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경영과 노사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호 협력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PPG SSC(주)(대표이사 도종곤 제임스)는 국내외 조선소 및 중공업, 엔지니어링 회사뿐만 아니라 철강, 강판 업체를 통한 가전제품 제조회사 등의 고객을 상대로 선박 및 중방식용, 공업용 도료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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