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까지 접수 5곳 선정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는 ‘MG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9월13일까지 한 달간 공개모집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 자금 지원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홍보, 유통 등 판로개척, 공간 및 인력 제공 등 종합적인 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 최종적으로는 새마을금고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확산 할 계획이다.

사업의 참여 대상 기업은 전국의 창업 2~3년차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이며, 각 기업당 5000만원의 자금을 총 5곳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의 자세한 내용 및 관련서류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및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결과는 10월 말 새마을금고 및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