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오늘의운세 필자 김진씨
‘…실전사주통변 100제’ 펴내

▲ 본보 ‘오늘의운세’ 필자인 김진 김진명리학회장이 이에 대한 물음에 한 줄기 빛을 던지는 <김 박사의 실전사주통변 100제> 1·2권을 펴냈다.

광활한 우주는 넓이를 알 수 없고, 세월의 길이는 그 끝을 알 수 없다. 수많은 인연과 사연 속에서 우리는 지금 얼마나 올바른 길을 걷고있는 것일까.

본보 ‘오늘의운세’ 필자인 김진 김진명리학회장이 이에 대한 물음에 한 줄기 빛을 던지는 <김 박사의 실전사주통변 100제> 1·2권을 펴냈다.

이번 책은 지난 2015년 출판된 <김 박사의 실전100제>를 재구성한 것으로, 좀더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독자들의 요구를 수용했다.

이번 개정판에는 모든 내용을 한글가 한자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 동시에 필요한 부분은 해설과 설명을 충분히 가미해 독자 입장에서 스스로 학습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보완했다.

김진 회장은 “명리학을 공부하면서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이고도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아왔다. 나 자신도 그런 체험을 한 사람들 중 한사람이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학습자 입장에서 최대한 정리하려고 했다. 모호한 이론과 실효성이 떨어지는 내용은 배제하고 실전에 도움이되는 것만 선별하려고 했다. 독학으로 고급 수준까지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학습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참고서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 저자는 <김 박사의 실전 십간론>(2013), <김 박사의 운명과 민중사상>(2017)을 펴냈으며 현재 경상일보 오늘의 운제 필자로 활동하고 있다. 도서출판 천문. 각 3만5000원.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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