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창작예술협회(회장 고동희·옛 한국보타니컬미술협회)의 다섯번째 정기전이 21일부터 25일까지 울산중구문화의전장 별빛마루에서 열린다.
한국현대창작예술협회(회장 고동희·옛 한국보타니컬미술협회)의 다섯번째 정기전이 21일부터 25일까지 울산중구문화의전장 별빛마루에서 열린다. 기념식은 25일 오후 3시30분.

한국현대창작예술협회는 보타니컬아트, 감성수채화, 여행스케치드로잉, 전통민화, 캘리그라피 5개 분과로 구성돼 있고, 전국 각 지역 초 15개 지부를 갖추고 활동 중이다.

전시장에는 전국에서 온 회원들의 작품 전시와 함께 협회가 실시한 전국공모전 수상작까지 총 200여 점이 선보인다. 협회의 출발점이 된 보타니컬아트가 가장 많지만, 단체명을 바꾸면서 새롭게 분과를 형성한 민화와 수채화 등도 함께 전시된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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