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종갓집예술창작소는 ‘어서와 원도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동네 찰칵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일부터 오는 10월20일까지 2달 간 울산 지역 주민은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생활문화 향유와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감성도시 중구를 배경으로 한 일상과 패션, 먹방, 소소한 풍경 등을 담은 폰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는 작품과 함께 연락처를 사업담당자 e-mail(espresso2@korea.kr)로 제출하거나 종갓집예술창작소 카카오톡(종갓집예술창작소)을 통해 쉽게 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10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오는 10월30일까지 개별발표와 종갓집 예술창작소 카카오톡 페이지에 게시된다. 김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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