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수아지오시티·야음동 더샵·서한이다음등 6개 단지

오는 9~11월 울산지역에서는 1700여가구가 새 아파트로 입주한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9~11월 울산지역 입주 예정된 아파트는 6개 단지 1679가구로 집계됐다.

9월에는 남구 신정동 신정수아지오시티 88가구, 10월 남구 야음동 더샵 1~2단지 1180가구, 11월 중구 복산동 서한이다음 (1단지) 208가구, 남구 무거동 울산대이즈플레이스 111가구, 중구 반구동 센트럴파크오시오 48가구. 중구 복산동 서한이다음 (2단지) 44가구가 입주한다.

같은기간 전국에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작년 동기 대비 7.0% 감소한 11만1044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이 5만9051가구로 작년 동기보다 1.9% 줄었고 지방은 5만1993가구로 12.1% 감소했다.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 9만623가구, 공공 2만421가구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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