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1시50분께 울산시 북구 정자 앞바다에서 승용차가 해상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긴급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바다에서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50분께 울산시 북구 정자동 활어회센터 앞 바다에 SM5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어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과 동부소방서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5m 깊이 바다에 빠진 차 안에서 이모(63)씨를 구조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뒤 숨졌다. 이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울산해경은 차량이 회센터 안 주차장으로 들어와 주차하듯 주차열로 진행하다가 그대로 바다로 빠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현주기자 김현주 khj11@ks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4·10 울산의 선택]울산 ‘정권심판’보다 ‘중단없는 발전’ 택했다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이르면 6월 착공 가능할듯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울산 건축물 늙어가는데 정비 난항 UNIST 차기 총장 선출 초읽기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방어진항 공동어시장 공사…상인들 노상영업 ‘안전 우려’ 울산 시내버스 기사 운행중 차량화재 막아 HD현대중공업 노조 “기본급 15만9800원 인상”
▲ 23일 오후 1시50분께 울산시 북구 정자 앞바다에서 승용차가 해상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긴급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바다에서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50분께 울산시 북구 정자동 활어회센터 앞 바다에 SM5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어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과 동부소방서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5m 깊이 바다에 빠진 차 안에서 이모(63)씨를 구조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뒤 숨졌다. 이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울산해경은 차량이 회센터 안 주차장으로 들어와 주차하듯 주차열로 진행하다가 그대로 바다로 빠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현주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4·10 울산의 선택]울산 ‘정권심판’보다 ‘중단없는 발전’ 택했다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이르면 6월 착공 가능할듯
주요기사 울산 건축물 늙어가는데 정비 난항 UNIST 차기 총장 선출 초읽기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방어진항 공동어시장 공사…상인들 노상영업 ‘안전 우려’ 울산 시내버스 기사 운행중 차량화재 막아 HD현대중공업 노조 “기본급 15만9800원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