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참가자가 달리면서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3.0’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참가자가 달리면서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3.0’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시작해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참가자가 캠페인 전용 앱을 내려받은 뒤 자유롭게 달리면서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숲 조성에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는 사람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을 27일 이후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실행하면 된다.

현대차는 참가자 중 20km 이상을 달린 7000명을 선발해 11월10일 부산 기장 드림볼파크에서 열리는 ‘아이오닉 페스티벌’에 초청해 7km 러닝과 콘서트,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에 참여시킨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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