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편의성 강화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탑재
2019년형 G80는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인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GENESIS ACTIVE SAFETY CONTROL)’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모델 대비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톱 앤드 고 포함) △차로 이탈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하이빔 보조 등이 기본 사양으로 추가됐다. 최고급 안전 사양인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와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도 처음으로 탑재됐다.
탑승자의 편안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위한 편의사양도 확대됐다.
또한 LTE 통신 방식으로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고 HD급 고화질 DMB와 카카오 아이(kakao i) 서버형 음성인식, 미러링크 등이 적용된 신규 AVN 시스템도 적용해 최신 ICT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네시스는 고배기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2019년형 G80 가솔린 3.8 모델에 기존 프레스티지, 파이니스트 외에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등 하위 트림 2개를 추가했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한 판매가격은 △가솔린 3.3 모델 4899만~5969만원 △디젤 2.2 모델 5183만~5861만원 △가솔린 3.8 모델 5272만~7098만원 △3.3 T-GDi 모델 6764만원이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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