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서휘웅 부위원장 등 위원들이 울주군 대운산 일원에 조성중인 울산 수목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28일 울산수목원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1304 일원 대운산에 조성중인 울산수목원은 산림생물 다양성 확보, 산림 전문가 양성, 울산 시민을 위한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내년 6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울산수목원은 시민의 삶의질 향상에도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울산시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수목원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