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는 지난 22~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열린 럭셔리카 축제인 ‘몬터레이 카 위크 2018’에 참가했다.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다양한 럭셔리카들이 한 곳에 모이는 세계적인 자동차 전시회에 참가해 우아한 존재감을 뽐냈다.

제네시스는 지난 22~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열린 럭셔리카 축제인 ‘몬터레이 카 위크 2018’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 행사에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와 중형 럭셔리 세단 ‘G70’을 전시했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올해 3월 열린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전기차 기반의 GT(그란 투리스모) 콘셉트카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재해석한 세련된 디자인과 향후 제네시스 차량에 적용될 미래 기술력의 비전을 담았다.

G70는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제네시스 디자인 DNA(유전자)를 반영하면서 동시에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 모델이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