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는 수원FC 백성동

▲ K리그 클래식 2018 2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울산현대 주니오. 울산현대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울산현대 ‘스마일맨’ 주니오를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6라운드 MVP로 선정했다.

29일 연맹에 따르면 주니오는 지난 25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서울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6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해 두 골을 넣으며 특유의 ‘잇몸미소’를 발산해 울산 팬들을 웃게 했다.

한편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5라운드 MVP에는 수원FC의 백성동이 선정됐다. 백성동은 지난 25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 수원FC의 경기에서 장거리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는 등 멋진 활약을 선보이며 K리그2 2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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