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전 시

△해오름 동맹전= 울산, 경주, 포항. 해오름동맹으로 하나 된 3개 도시 미술인들 220여명의 전시. 9월3일까지 울산문예회관 1~4전시장. 265·4447.

△춤 아카이브 사진전 ‘찰나·동행’= 기록과 기억의 이중적 의미를 담은 춤 이야기를 담은 사진전. 31일~9월30일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 290·4000.

△옥진명 초대사진전= ‘시선’을 테마로 작가 특유의 재현 과정을 통해 현대인들에 내재된 고정관념과 편견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사진 25점이 전시된다. 9월16일까지 울산과학관 갤럭시갤러리. 220·1700.

△조미정 개인전= 일상 속 풍경과 소통하고 스쳐지나갔던 또다른 풍경들이 낯설게 다가오는 느낌을 그림 속에 담는다. 30일까지 이소갤러리. 010·2847·1229.

△황정아 개인전= 흑백으로 바라 본 일상과 정물, 비구상 작품의 구도와 색감으로 완성한 사진작품 다수. 30일까지 선갤러리 문화관. 267·1557.

공 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빅토르 위고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집시여인 에스메랄다와 꼽추인 성당 종지기 콰지모도, 근위대장 페뷔스, 성직자 프롤로의 이야기를 기본으로 한다. 31일 오후 7시30분·1일 오후 3시, 7시·2일 오후 2시.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 275·9623.

△연극 ‘흔들린다’= 2017년 울산연극제 대상뿐만 아니라 연출상, 최우수연기상, 우수연기상 등 4관왕을 차지하는 등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작품. 31일 오후 7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290·4000.

△동화발레 ‘춤추는 팬더’= 서커스단의 인기 스타인 팬더가 친구들과 함께 엄마를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 9월1일 오후 1시30분·4시. 울주문예회관. 229·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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