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아트인 울산 9호 출간

(사)울산민예총(이사장 전수일)이 생활예술잡지를 지향하며 발간하는 <커뮤니티 아트인 울산> 제9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서는 ‘울산생활문화예술’과 ‘포스트 울산, 시민의 힘으로!’를 통해 울산의 시민이 주도하는 참여하는 생활문화예술생태계 구축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보고 있다. 생활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논하고 다른 지역의 사례도 소개한다.

‘와글와글 살아있는 예술현장’에서는 올해 처음 열린 ‘2018 울산 노동미술전’과 염포동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담는 ‘소금포 골목길을 걷다’ 등을 수록했다. 이 책은 울산시 공연예술기관, 갤러리 및 자치센터, 복지단체, 전국예술단체 등 300여개 단체에 배부되고 있다. 문의 296·4683.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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