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리피쉬 2호 보이그룹 '베리베리' 로고[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젤리피쉬엔트테인먼트가 조만간 데뷔시키는 새 보이그룹의 이름이 '베리베리'(VERIVERY)로 결정됐다.

1일 젤리피쉬에 따르면 이들은 성시경, 빅스, 구구단이 소속된 젤리피쉬의 2호 보이그룹이다.

팀명은 라틴어로 '진실'을 의미하는 '베리'(VERI)와 영어로 매우, 정말을 뜻하는 '베리'(VERY)를 합한 것으로, '정말 진짜'라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베리'(VERI)는 '다양한'(Various), '에너지 넘치는'(Energetic), '진짜'(Real), '혁신'(Innovation)의 앞글자를 따 조합했다.

젤리피쉬는 "베리베리는 반전매력이 가득한 그룹"이라며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뿐 아니라 영상까지 다루는 창의적인 멤버들로 구성된 만큼 다양한 콘텐츠로 그룹의 색깔을 뚜렷하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경상일보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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