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15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돼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맥주 업체인 하이트진로의 협찬을 통해 475㎖ 생맥주 1잔을 1000원에 판매하는 등 저렴한 가격에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앉아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비어테이블과 인디언 텐트 2개동을 운영했으나 너무 많은 인파가 한 번에 몰리면서 돗자리를 가져와 깔고 앉아 치맥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다.
아울러 3일 동안 야외 시네마극장을 통해 ‘임금님의 사건수첩’ ‘써니’ ‘수상한 그녀’ 등을 상영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제공했다. 석현주기자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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