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JK김동욱 진행...이은미·클론·노래숲등 출연

울산문예회관 야외공연장

▲ 열린예술무대 뒤란이 울산시 승격 21주년과 ubc 창사 21주년을 맞아 5일 울산문예회관에서 특집 무대를 마련한다.
ubc울산방송과 울산문화예술회관이 공동 주최하는 열린예술무대 뒤란이 울산광역시 승격 21주년과 ubc 창사 21주년을 맞아 특집 무대를 마련한다.

5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특집 무대는 8년째 MC를 맡고 있는 가수 JK김동욱이 진행하며 힐링, 추억, 감동이라는 콘셉트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특히 맨발의 디바 ‘이은미’와 90년대 대표 댄스듀오 ‘클론’, 실력파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더 이스트라이트’, 울산을 대표하는 아카펠라 그룹 ‘노래숲’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뒤란’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무료공연이자 음악방송으로는 전국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2006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뮤지션과 예술인이 출연했다. 이번 특집공연은 ubc 울산방송을 통해 9일과 16일 오전 0시15분에 방송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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