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울산은 올 추석을 맞아 객실 패키지 ‘Heavenly Holiday’를 선보인다. 긴 연휴를 편안하게 즐기는 ‘추캉스(추석+호캉스)’ 컨셉으로 총 3가지 타입의 패키지를 출시했다.

‘Basic’ 패키지는 슈페리어 더블 또는 트윈룸 1박과 페닌슐라 조식2인, 추캉스의 묘미 룸서비스 3만원 이용권 또는 최근 오픈한 캐주얼 스타일의 L-BAR 3만원 이용권 중 택1이다. 금액은 18만원. 레스토랑이 포함된 ‘Dinner’ 패키지는 슈페리어 더블 또는 트윈룸 1박과 페닌슐라 조식2인, 울산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중식레스토랑 도림의 지정코스 메뉴 2인과 뷔페레스토랑 페닌슐라 2인 중 선택 가능하다. ‘Spa’ 패키지는 올해 7월 오픈한 20년 전통의 프리미엄 스파브랜드 스파에이르가 포함된 상품이다.

또한 롯데호텔울산은 다가오는 명절을 위한 ‘추석 명품 선물세트’를 호텔 1층 로비 내 특설 공간에서 선보인다. 롯데호텔울산이 직접 엄선한 한우 최고급 불갈비 세트와 한우 등심세트(39만~45만원)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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