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김도일)가 지난 4일부터 남부베트남전력회사 관리자 25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김도일)가 지난 4일부터 남부베트남전력회사 관리자 25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8일까지 진행되는 연수에서는 기업가 정신, 시스템적 사업 경영, 의욕관리 경영, 4차 산업혁명과 전략적 사고, 한국 5대 기업 리더십 사례 등 리더십 특강과 울산지역 산업체 견학, 경주 문화탐방 등이 진행된다.

남부베트남전력회사 웬 프억 득 부장은 “매년 6% 이상 성장하는 베트남 경제와 더불어 공업전력 수요도 매년 10%씩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발전된 전력공급 시스템과 산업시설 등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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