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이벤트 통해 230명 추첨

▲ 현대자동차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총 230대의 귀성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맞이 7박8일 렌털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추석을 앞두고 총 230대의 귀성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맞이 7박8일 렌털 이벤트’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만 21세 이상의 운전자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11일까지 렌털을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응모자 중 총 230명을 추첨해 17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당첨자는 추석 황금연휴 시작 전인 21일부터 28일까지 시승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에 명절 귀성 차량으로 지원되는 차종은 9종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싼타페, 투싼, 코나를 비롯해 최근 새 디자인으로 탄생한 아반떼, 벨로스터,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귀성은 물론 나들이 계획도 많을 것으로 예상해 인기가 높은 SUV 3개 차종을 모두 투입하고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등 인기 차종을 준비해 현대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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