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태화강지방정원에 조성된 무궁화동산이 지난 7일 산림청이 발표한 제5회 나라꽃 무궁화명소에 선정됐다.
울산 태화강지방정원에 조성된 무궁화동산이 지난 7일 산림청이 발표한 제5회 나라꽃 무궁화명소에 선정됐다. 최우수인 서울 종로구 궁정동 무궁화공원에 이어 우수 평가를 받은 것으로, 산림청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께 열린다. 태화강 무궁화동산은 1만㎡ 부지에 24종, 2만4000여그루의 무궁화가 심어져 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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