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션샤인'에서 연기하는 '배우를품다' 소속 배우 김주령 / 사진제공 = 배우를품다 엔터테인먼트

'미스터션샤인'에서 '배우를품다' 소속 배우 김주령은 '엄비'를 연기한다.

엄비는 고종황제의 후궁으로, 명성황후 사후 사실상 고종의 황후나 마찬가지였던 여성이다. 영친왕의 어머니로 보통 엄 귀비라고 불린다.

극중 쿠도히나(김민정분)와 연기호흡을 했을때는 조국에 대한 걱정스러운 연기를 표현했으며 고애신(김태리분)과는 ‘새드앤딩’에 대해 알게된 것과 서양과 동양의 지식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을 듣고 엄비는 기뻐하며 여성들을 위한 학당을 세우는 일에 힘쓸 것을 약속했으며 온화한 마마의 연기를 했다.

▲ '미스터션샤인'에서 연기하는 '배우를품다' 소속 배우 김주령이 '엄비'로 연기하고 있다. 사진제공 =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캡처

김주령은 드라마 '미스함무라비' '추리의여왕2' '안단테' 등의 작품에 출연해 폭 넓은 연기를 펼치며 올 하반기에 드라마 '오늘의탐정' 뿐 아니라 영화 '명당' '표절' '다시봄' 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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