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하는 서예가’ 양영희(가운데)씨는 10일 오후 인천시 주안역 아트 문화공간에서 열린 아라예술단 (단장 김명석)공연에서 노래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영희씨 제공.

‘노래하는 서예가’ 양영희(전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회장)씨는 10일 오후  인천시 주안역 아트 문화공간에서 열린 아라예술단 (단장 김명석)공연에서 노래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씨는 이날 1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신 가운데 1집 앨범 ‘인생글씨’ (김동욱 작사 최길 작곡)와 2집 앨범 ‘첫단추’(박현진 작사·작곡)를 부르는 등  15명의 가수와 함께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다. 

양씨는 지난 10여년간 한국서예 퍼포먼스협회  초대 회장으로 활동하며 300여회의 서예 퍼포먼스 행사와 200여회의 노래봉사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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