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물투수’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이 시즌 5승에 재도전한다.

‘괴물투수’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이 시즌 5승에 재도전한다.

미국 언론은 류현진이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릴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경기에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16일 부상 복귀 이후 6경기 만에 첫 방문경기 출격이다.

신시내티 타자 가운데 경계대상 1순위는 조이 보토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타자 가운데 한 명인 보토는 이번 시즌 타율 0.283으로 다소 고전하고 있지만, 출루율 0.421은 내셔널리그 1위다.

보토는 류현진을 상대로 타율 0.364(11타수 4안타), 2루타 2개, 홈런 1개, 3타점으로 강한 면모를 뽐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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