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경동도시가스 검침원과 전기요금 청구서를 가져다주는 한전의 송달원 등 방문 인력은 위기 가정 발견 시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이들 방문 인력에 위기 가정 발굴과 신고 방법 등을 정기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또 각 동 담당자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담팀과 연계해 가정방문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차형석기자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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