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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따뜻한 이웃들을 만나봅니다]“제가 가진 재능, 이웃들 위해 나누고 싶어요”울산시대학생봉사단
울산대-UNIST등 지역 5개 대학 학생들
교육·보건의료·물리치료·예술벽화등
11개 팀으로 나눠 정기 봉사활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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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0  21: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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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대학생봉사단이 지난 8일 노인들의 건강한 환절기 나기를 위해 생강대추청을 직접 제작해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울산지역 5개 대학 학생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누고 있다.

울산시대학생봉사단은 지난 2006년 창단됐다. 울산대학교, UNIST, 울산과학대, 춘해보건대,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생들이 연합한 단체다. (사)울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으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단 당시 단원은 301명에 불과했지만 올해 13기 봉사단원은 7049명에 이른다.

대학생봉사단은 11개팀으로 이뤄져 있다. 사회봉사팀을 기본으로 푸드봉사, 교육, 보건의료, 물리치료, 예술벽화, 프로그램 기획 등의 팀이 있다. 올해는 청년일자리서포터즈도 생겨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소개도 이뤄지고 있다.

대학별로 학교로 찾아가 펼치는 교내 봉사활동도 이뤄지고 있다. 학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 부스를 차려놓고 봉사활동을 하는 방식이다. 바쁜 학사일정 속에서도 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있는 찾아가는 핸즈온(Hands-On) 자원봉사활동이다.

대학별 현안사항 중 개선이 필요한 테마를 선정해 캠페인을 펼치는 방식으로 학내 문제에 직접 참여해 개선하는 참여형 자원봉사다. 그동안 대학생들의 건강과 환경개선을 위한 금연캠페인 등을 펼쳤다. 다음주에는 울산대학교에서 제3세계 아동 지원을 위한 물품만들기 봉사활동도 계획돼 있다.

봉사단은 이외에도 연 2회 연합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산타복장을 한 대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해주고 공연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올해도 최근 대학생봉사단원 100여명이 생강대추청을 직접 제작해 2인1조로 경로당 등을 찾아 전달했다. 손 마사지, 스마트폰 교육, 피부 미용 등 재능봉사활동도 펼치고 노인들의 일일 손주가 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울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대학생들은 지역 사회에서 자원봉사를 이끌어갈 미래 주역들로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 차원에서 봉사단을 창단했다”며 “지역 내 손길이 필요한 곳에 대학생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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