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와 함께 3주간 현대자동차그룹이 2015년부터 해온 미디어아트 작품 공모전 VH 어워드에서 선정된 작가 3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의 디렉터 마틴 혼직, 공동 큐레이터 위르겐 헤글러 등이 체계적인 멘토링으로 이들 작가의 작품을 완성시키고 내년 페스티벌에서 완성작을 상영할 예정이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은 ‘예술, 기술과 사회를 위한 축제’(Festival for Art, Technology and Society)를 모토로 1979년 시작해 매년 개최되는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축제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 세계 약 100여개 이상 국가에서 작가와 큐레이터, 엔지니어, 과학자, 사회과학자, 스타트업 대표 등 약 10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형중기자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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