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아이윤안과병원(병원장 윤영선)은 지역 저소득 학생들의 눈 건강을 위해 12일 오후 중구청을 찾아 1500만원을 기탁했다.
울산 아이윤안과병원(병원장 윤영선)은 지역 저소득 학생들의 눈 건강을 위해 12일 오후 중구청을 찾아 15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기탁금은 안경구입비 500만원, 난독증검사비 1000만원으로, 중구 지역 내 저소득 학생들의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의 예산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안경지원 사업을 통해 1인당 5만원씩 전체 100명에게는 안경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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