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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중이던 승용차 연기난 후 엔진 폭발운전자 대피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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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2  21: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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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울산 남구 삼산동 한화꿈에그린 아파트 앞 노상에 세워진 그랜저 승용차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 독자제공

최근 전국적으로 BMW 차량의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서 현대자동차의 그랜저승용차에서 엔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울산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울산 남구 삼산동 한화꿈에그린 아파트 앞 노상에서 운행중이던 그랜저 승용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연기에 놀란 운전자는 급히 차를 갓길에 세우고 밖으로 대피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만에 꺼졌다.

화재를 목격한 한 시민은 “운전자가 밖으로 나오고 나서 얼마 안돼 차가 폭발했다”고 말했다. 당시 119구급차와 소방차 등 총 8대가 출동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엔진룸이 일부 손실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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