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시설·병원등 방문

▲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서비스를 운영한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서비스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관내 특수학교(학급)·장애인 복지시설·병원 등 장애인들을 찾아가 생활체육을 보급·지도하는 서비스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상반기(1~6월)동안 장애인시설 81곳, 특수학교(학급) 37곳 등 2000여명의 장애인에게 생활체육을 지도했다. 하반기에는 시설에 추가적으로 지도자를 배치해 생활체육을 보급할 계획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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