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2018 부산정원박람회’가 오는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진구 부전동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부산정원박람회는 자치정원 16개소, 국화, 핑크뮬리 등 10종 15만본으로 조성한 꽃길, 포토존 등을 설치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 ‘손바닥정원 콘테스트’도 함께 열려 학생부, 일반부, 가드너부 3개 부분에서 부산시장상과 부산조경협회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무료 꽃 나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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