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한 학부모들은 제3기 어울림기자단이다. 지난 4월부터 울산교육을 알리고 있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어울림기자단은 야간자습 자율 선택권, 건강장애학생 교육권 보장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노 교육감은 “어떤 정책을 수행하든 공론화 과정을 통해 보다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며 “어울림기자단과 나눈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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