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종목 2500여명 축제 즐겨
울산시체육회는 16일 중구 종합운동장 내 로비에서 제21회 시민생활체육대축전 폐막식을 열었다.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행사인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14일 개막해 검도 등 20개 종목에 동호인 2500여명이 참여했다.
대회 결과 우정상은 울주군, 질서상은 남구, 7330상은 북구에 주어졌다.
또 화합상은 중구, 성취상은 동구에 돌아갔다.
김종도 울산시체육회 본부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젊고 건강한 스포츠도시 울산을 만들어가는데 체육인들이 앞으로 더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