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14일 지역 내 9개 보훈·안보단체를 위문 방문해 단체 지회장들을 격려하고 14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산 동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14일 지역 내 9개 보훈·안보단체를 위문 방문해 단체 지회장들을 격려하고 14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구는 최근 보훈가족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명예수당 지급 대상자의 범위를 참전유공자와 유족에서 국가보훈대상자 전체로 확대하는 조례를 개정해 9월부터 만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매월 1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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