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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사내하도급 정규직 6700명 도달8월 선발 기술직 신입사원 입사식
2021년까지 정규직 특채 950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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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6  22: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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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는 지난 14일 울산공장 문화회관에서 기술직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고 올 8월 선발돼 인문교육 과정을 마친 사내하도급 근로자 300명에게 사원증을 수여했다.
현대자동차가 사내하도급(비정규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2년부터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정규직 특별채용이 6700명에 다다랐다. 현대차는 지난 14일 울산공장 문화회관에서 기술직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고 올 8월 선발돼 인문교육 과정을 마친 사내하도급 근로자 300명에게 사원증을 수여했다. 이들은 오는 17일부터 정규직으로 근무한다.

임재홍 울산공장 상무는 “현재의 위기는 지금껏 겪어왔던 어려움과는 차원이 다른 만큼 과거의 성공에 안주해선 안된다”며 “새로운 50년 역사를 다시 쓸 수 있도록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현장에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신입사원 대표로 소감문을 낭독한 정남수씨는 “입문교육은 동료들과 같이 웃고 땀 흘리며, 때로는 경쟁하면서 무엇이 중요한지 가슴에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해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현대차는 향후 사내하도급 근로자 2800명을 정규직으로 추가 채용해 정규직 특별고용규모를 2021년까지 총 95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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