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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 ‘부산비엔날레’ 전시장 방문을숙도 부산현대미술관 찾아
1시간 동안 전시작품 둘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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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6  22: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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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4일 부산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2018 부산비엔날레’를 찾아 멜릭 오하니언의 작품 ‘콘크리트 눈물 방울 3451’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 부산비엔날레’ 전시장인 사하구 을숙도 부산현대미술관을 깜짝 방문했다.

부산시는 지난 14일 오후 5시께 문 대통령 내외가 부산현대미술관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약 1시간 동안 전시작품을 관람했다고 16일 밝혔다.

문 대통령 내외는 거제도에서 열린 잠수함 ‘도산 안창호함’ 진수식에 참석한 후 특별히 부산현대미술관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 내외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을 돌며 전시된 작품들을 꼼꼼히 관람했다.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일일이 악수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관람이 진행됐다.

특히 최근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천민정 작가의 ‘초코파이 함께 먹어요’라는 작품 앞에서는 오거돈 부산시장 등 동행한 일행들과 직접 초코파이를 먹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관람 도중 “부산비엔날레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비엔날레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지난 1981년 부산청년비엔날레를 개최했지만 광주비엔날레에 비해 제대로 주목받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부산비엔날레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나타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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