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최근 인터넷 시장이 발달하면서 마케팅은 물론 기업 운영을 위한 홈페이지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IT 관련 전문 인력 부재와 자금력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홈페이지 제작 지원사업’를 시행한다.

이 사업은 홈페이지 제작을 희망하는 업체에게 템플릿을 이용한 홈페이지 또는 자사 성격의 이미지를 살린 맞춤형 홈페이지를 제작은 물론 웹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IT 전문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며, 도메인 및 웹호스팅 비용은 기업체가 별도로 부담하게 된다.

울산상의는 수혜기업 5개사를 오는 9월 28일까지 신청받을 계획이며, 울산상공회의소 회원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상공회의소 회원지원팀(228·3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