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 태풍 ‘망쿳’의 영향으로 산사태가 발생한 필리핀 북부 벵게트주(州) 이토겐에서 17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매몰 희생자를 이송하고 있다. 전날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와 암석 등이 이토겐의 광부 합숙소를 덮치면서 최소 32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마닐라 AP=연합뉴스

슈퍼 태풍 ‘망쿳’의 영향으로 산사태가 발생한 필리핀 북부 벵게트주(州) 이토겐에서 17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매몰 희생자를 이송하고 있다. 전날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와 암석 등이 이토겐의 광부 합숙소를 덮치면서 최소 32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마닐라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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