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두광중학교가 1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8년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열었다.
울산 울주군 두광중학교(교장 김만선)가 1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8년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열었다.

이날 학교에는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무교 대한항공 감독과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김분식 대한탁구협회 차장이 방문했다.

김 감독 등은 탁구 수업과 함께 국가대표선수와 스포츠 해설가로서의 도전과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138만원 가량의 탁구용품도 전달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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