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교에는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무교 대한항공 감독과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김분식 대한탁구협회 차장이 방문했다.
김 감독 등은 탁구 수업과 함께 국가대표선수와 스포츠 해설가로서의 도전과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138만원 가량의 탁구용품도 전달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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