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품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소파 전문 브랜드 ‘밀란소파’가 수도권과 충청권,제주권에 이어 경상도 고객님을 위해 오는 9월 21일 경남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밀란소파 경남점은 ‘경남 양산시 신기강변2길 26’ 일원에 3층 규모의 매장으로 다양한 원목가구 및 침대 전시장으로 이뤄져 있다.

㈜대성유니크가구(이하 밀란소파)는 국내 유일 100% 자체공장운영 및 100% 자체 생산하고, “made in Korea!” 만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써 전 세계적으로 최상급인 이태리 통가죽과 독일제 하드웨어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어 함수율 최적의 친환경 E0 목재, 이태리 밴드 및 친환경 접착제, 35㎏/㎥ 이상 고탄성 폼과 친환경 마이크로화이버 등 원ㆍ부자재부터 친환경ㆍ고품질 제품으로 엄선해 사용해오고 있다. 특히 밀란소파 브랜드는 소파 단일 품목으로 16~17년 고객만족도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며, 이미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소파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밀란소파는 경남점을 기반으로 울산, 부산, 포항, 양산 등에 친환경 소파 브랜드의 더 많은 정보를 지역 고객님께 알리겠다는 것이 업체 측 이야기다.

업체 관계자는 “친환경 소파 제작에 대한 자부심 하나로 소파 디자인, 기능과 함께 친환경 소재 부분에 아주 많은 신경을 써서 제품을 만들고 있다. 경남점 그랜드 오픈을 통해 경상도 고객님께서 온라인에서만 확인 가능했던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시고, 소재도 확인하시며, 앉아보시고 선택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란소파는 국내 유일 100% 자체 공장을 통해 주문 제작부터 배송, 사후관리 A/S 시스템까지 모든 부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정품 보장 및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도 가입되어 있다는 점에서 믿고 구매할 수 있겠다. 또한, 밀란소파 경남점 오픈 기념 특별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밀란소파 홈페이지 및 매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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