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장애아동재활치료센터, 북구노인복지관, 울산시티e병원, 강북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북구 사회복지과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보건소의 재활사업 추진 현황과 내년도 계획을 설명했다.
또 각 기관의 재활관련 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자원 간 정보공유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간담회를 수시로 열고 상호 연계·협력을 강화해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