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송병기 경제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으로 선정된 린노알미늄(주) 등 울산지역 10개 기업에 대한 인증식을 갖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울산시제공
울산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에 대한 인증식을 개최했다.

선정 기업에게는 인증패와 함께 근로환경개선자금 20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린노알미늄(주) △(주)클리노믹스 △(주)건호이엔씨 △(주)세원에스엔피 △(주)코마스텍 △(주)그리드컴 △신일피엔에스(주) △(주)남정 △미래텍 △엘리미디어 등 10개 기업이다.

울산시는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부문 고용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2년 이상 운영 인 종사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실적, 고용유지율, 근로복지환경 등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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