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회다.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울산 지역예선을 통해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아트맨 팀의 ‘에어빅&미세빅’ 과제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퓨리메디 팀의 ‘스마트 보호구’ 과제를 각각 선정했다.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25개 예선에서 선발된 42개 팀이 참가한 통합본선에서 퓨리메디의 스마트 보호구’가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돼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통합본선 수상팀은 11월 초 왕중왕전을 통해 대상(대통령상), 최우수상(총리상) 등을 가리며, 후속지원으로 창업공간, 컨설팅, 마케팅 등의 사업화 지원을 받는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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