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주)은 18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울산민관청렴협의체 4개 기관인 울산시교육청, 울산시설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소속 청렴시민감사관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회의를 개최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18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울산민관청렴협의체 4개 기관인 울산시교육청, 울산시설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소속 청렴시민감사관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공동회의는 울산 민관청렴협의체 4개 기관별로 운영 중인 청렴시민감사관이 상호 협력해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과 활동범위를 확대하고 범사회적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청렴시민감사관들은 공동회의의 정기개최 추진, 기관 간 청렴시민감사관 교차감사 시행, 기관 간 청렴관련 심사, 민원조사, 인사위원회 참여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시민감사관제도는 공공기관의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 개선, 민원·고충처리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주요사업 등에 대해 감시·평가를 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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